사회 사회일반

법원,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금지 가처분 내일 심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분량 통화녹음 파일을 공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MBC를 상대로 제기된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 기일이 14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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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수석부장판사)는 김씨가 MBC를 상대로 이날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을 14일 오전 11시에 열기로 했다. 법원은 김씨 측과 MBC 측 법률대리인을 불러 의견을 들은 뒤 이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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