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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위너, 4인 컴백 예고…이너서클 기대감 증폭

위너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위너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너(WINNER)가 컴백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위너는 지난 17일 밤 네이버 V 라이브(V LIVE)를 통해 팀 휴식기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강승윤과 송민호를 비롯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진우와 이승훈까지 합류해 이너서클(팬덤명)과 소통했다.

이날 위너는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빨리 멤버들 모두가 모여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훨씬 에너지가 좋다. 텐션부터 다르다"고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특히 위너는 완전체 컴백 예정을 직접 알려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컴백을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 스케줄도 많다"고 귀띔했다. 이어 "팬분들이 정말 보고 싶었다. 정말 잘 준비하고 있고, 2022년에는 열심히 활동해서 올 한 해 꽉 채워보겠다"고 덧붙였다. 다시 완전체로 뭉친 이들이 어떠한 새로운 색깔과 무대로 대중을 찾아올지 주목된다.


정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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