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시설공단 신규채용 2월 4일까지 연장공고

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부항 생태휴양펜션 개장에 맞춰 16일까지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 결과 일반직에서 응시인원이 미달돼 연장공고를 실시한다.




공단 관계자는 생태휴양펜션 및 공단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함께 채용하기 위해 일정을 연장했고 일반직(신규) 기술(조경, 건축) 부문(채용인원 각 1명)만 서류접수를 재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장공고는 2월 4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및 공단 전용 채용 사이트에 게시되며, 일반직 응시원서 접수는 공단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관련기사



공통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은 제한 없으며, 공고일 전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당초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은 응시할 수 있다.

지원직무별 자격요건은 조경직의 경우 조경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갖춰야 하고 건축직은 경우 건축산업기사 이상 자격증과 안전 관련 자격증(건설안전산업기사 또는 산업안전산업기사 이상)을 동시에 갖춰야 한다.

직원 채용은 공단 인사규정에 의거 전문기관에 위탁하며, 3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채용홈페이지 Q&A 및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