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보광종합건설,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 금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19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 26일 당첨자 발표

-선호도 높은 광주 남동·구 인프라 공유... 학동증심사입구역 도보 10분

-4Bay 설계, 펜트리룸(일부세대) 적용,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마련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 투시도, 자료: 보광종합건설㈜광주 방림 골드클래스 투시도, 자료: 보광종합건설㈜



보광종합건설㈜은 금일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는 지하 1층 지상 25층 6개동 전용 84~219㎡ 총 418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부터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230가구 △84㎡B 96가구 △123㎡ 90가구 △219㎡ 2가구다.


청약 일정은 18일 당해지역, 19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는 광주 남구 생활권과 동구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2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용산 IC도 가까워 광주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도보 5분 거리 내 방림유치원과 방림초가 위치하며, 1km 내 봉선중, 숭의과학기술고, 동아여자중고, 동일미래과학고, 설월여자고 등이 있다.

관련기사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와 남광주시장이 단지 인근에 있어 장보기 편리하고, 아시아문화전당, 조선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 문화시설과 대형병원도 인접해 있다. 또한 방림터널을 이용하면 광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봉선동의 풍부한 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광주천이 흐르고 있어 천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는 4Bay(베이) 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도 우수하다. 펜트리룸(일부세대) 등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설계도 적용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는 천변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데다 교통, 학교, 생활 인프라가 골고루 갖춰져 있어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며 “특히 노후 단지가 많은 방림동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로 향후 인근 지하철 2호선까지 개통하면 정주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의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