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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전미도·김지현 '서른, 아홉' 케미...깊고 단단한 우정 기대감↑

'서른, 아홉' 메인 포스터 / 사진=JTBC스튜디오 제공'서른, 아홉' 메인 포스터 / 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세 친구의 케미가 기대감을 높인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 측은 26일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꽃처럼 화사한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머리에 화관을 쓴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차미조(손예진),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흩날리는 꽃잎이 그들을 감싸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많이 웃고, 많이 울었던 '친애'하는 우리의 그날들"이라는 카피 문구에서는 세 사람의 깊고 단단한 우정의 크기를 엿볼 수 있다. 오랜 세월 서로의 삶에 참견하며 함께 있을 때 더없이 행복하고 두려움 없을 그들의 우정이 얼마나 눈부실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서른, 아홉'은 열여덟 살에 처음 만나 20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서른아홉 살 세 여자를 비추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케미스트리가 열띤 반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서른, 아홉'은 2월 1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엄수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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