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림복지진흥원, 혁신적 조직문화 만든다

‘FoWI답게 일하는 6가지 원칙(FoWI 6원칙)’ 선포

이창재(오른쪽 첫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6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혁신 타운홀 워크숍'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창재(오른쪽 첫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6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혁신 타운홀 워크숍'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FoWI답게 일하는 6가지 원칙(FoWI 6원칙)’을 선포하고 진흥원 전임직원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혁신 타운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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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기관에 내재돼 있는 조직문화 저해요소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임직원의 리더십,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 전임직원의 의견을 한데 모아 마련한 핵심가치 기반의 ‘FoWI 6원칙’이 근본적인 조직문화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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