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스마트홈 ‘씽큐’ 체험하세요

150여 곳에 체험공간 마련

에어컨·공기청정기 원격 제어

LG전자 모델들이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를 이용해 가전을 원격 제어하고 있다. LG전자는 상반기 내 전국 LG베스트샵 150여 곳에 ‘씽큐’ 체험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사진 제공=LG전자LG전자 모델들이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를 이용해 가전을 원격 제어하고 있다. LG전자는 상반기 내 전국 LG베스트샵 150여 곳에 ‘씽큐’ 체험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를 이용해 가전을 원격 제어하고 있다. LG전자는 상반기 내 전국 LG베스트샵 150여 곳에 ‘씽큐’ 체험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사진 제공=LG전자LG전자 모델들이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를 이용해 가전을 원격 제어하고 있다. LG전자는 상반기 내 전국 LG베스트샵 150여 곳에 ‘씽큐’ 체험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가 올 상반기 내 전국 LG베스트샵 150여 곳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체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LG 씽큐 앱 체험공간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또 외출과 귀가, 휴가 등 상황별 달라지는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제품 외에 애플의 ‘홈킷’ 플랫폼에 등록된 조명과 커튼, 블라인드 등 IoT 액세서리도 LG 씽큐 앱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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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체험공간에서 ‘UP 가전’의 기능도 소개한다. UP 가전은 고객이 가전제품을 구매한 후에도 업그레이드 기능을 통해 늘 새롭고 사용자에게 딱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고객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현재 LG베스트샵 강남본점·강서본점·대치본점·불광본점·이천본점·쌍문본점·일산본점 등 약 50곳에 LG 씽큐 앱 체험공간을 운영 중이며 상반기 내 전국 150여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전략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LG 씽큐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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