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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현모 대표,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으로 영세상인 돕는다




KT(대표 구현모)가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 최적 활용 정보를 알려주는 '잘나가게 이야기' 메뉴를 선보인다.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빅데이터 상권 분석을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잘나가게 사용법',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사용해 매출을 올린 사장님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잘나가는 사장님'으로 구성했다.


사용법은 잘나가게로 내 상권 이해하기, 잘나가게 배달분석으로 효과적 배달 전략 짜기, 데이터로 장사하기 등 활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로 유튜브 영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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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잘나가게로 실제 매출을 올린 사장님 인터뷰를 제공한다. 첫 인터뷰는 인천 청라 한 초밥집으로, KT 잘나가게 창업지 상권분석으로 인근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메뉴를 개발해 월 3000만원 매출을 7000만원까지 끌어올린 사례를 소개했다.

KT는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차원에서 '잘나가게 이야기'를 포함한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 본부장은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잘나가게를 이용한 고객들이 제공해준 소중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에 반영한 사례”라며 “KT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를 활용하는 모든 소상공인분 가게 매출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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