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천시, '편리한 음식점 환경조성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부천시는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음식점 환경조성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구축하고자 ‘편리한 음식점 환경조성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천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기존에 설치된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 희망하는 업소로, 지원규모는 총 시설 구매비(테이블·의자)의 70%를 지원하고 업소당 최대 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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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대상음식점은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로 최종 선정하며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은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부천시 관계자는 “사업 참여 시 부담해야 하는 자기부담금 비율이 전년도 보다 줄어 효과적인 시설개선이 되기를 기대하며 관내 일반음식점 대표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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