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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디어그룹-위드커뮤니케이션즈, 소상공인 IPTV광고 파트너사 협약

사진= (좌)스마트미디어그룹 오동훈 대표이사, (우)위드커뮤니케이션즈 변강연 본부장사진= (좌)스마트미디어그룹 오동훈 대표이사, (우)위드커뮤니케이션즈 변강연 본부장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IPTV광고 지원사업의 공식업무대행사 (주)스마트미디어그룹(대표이사 오동훈)이 (주)위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김영민)를 2022년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위드커뮤니케이션즈는 2021년, 2022년 2년 연속 소상공인 IPTV광고 지원사업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1년 간 자영업자를 비롯해 TV CF광고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중소기업들이 소상공인 IPTV광고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TV CF를 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

소상공인 IPTV광고 지원 사업을 통해 사업자라면 누구나 꿈꿔오던 TV CF광고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만 신청이 가능하며 광고 제작 비용을 최대 50% 지원한다. 또한 월 75만 원의 송출비용으로 최대 200,000회 광고 시청을 보장해 준다.


소상공인 IPTV 광고는 SK, LG, KT 3개 통신사를 선택해서 송출이 가능하다. 월 500만 원 이상 광고를 집행 시 최대 100% 보너스를 제공하며 시청자가 광고를 1회 시청 시 3원 도 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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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PTV 광고는 TVN, JTBC, TV조선, 연합뉴스, YTN 등 시청률이 높은 채널을 포함해 최대 86개 이상 채널 전체에 송출이 가능하다. 또한 광고가 송출되는 채널을 광고주가 직접 선택하는 채널 타겟팅과 각 가정의 TV시청 이력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사용 이력을 분석해 고객을 찾아내는 오디언스 타겟팅도 가능하다.

㈜스마트미디어그룹의 오동훈 대표이사는 “위드커뮤니케이션즈가 소상공인 IPTV광고의 파너사로 더 많은 자영업자와 소규모 기업들에게 소상공인 IPTV광고의 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써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IPTV광고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2022년 현재 코로나로 인해 더욱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이 본 지원사업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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