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설공단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경북 구미시 공기업인 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사진)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인증은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종 재난시에 재해예방, 대비, 대응, 복구 수립, 실행, 운영, 개선활동 등 실행력을 평가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구미시설공단은 지난해 8월 기능연속성계획 도입을 위한 선포식을 시작으로 부서별 TF팀을 구성해 재난에 대비해 업무 영향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 연속성 확보전략, 모의훈련 등 업무복구 매뉴얼을 구축했다.

관련기사



또 기능연속성 경영시스템 10개 분야 40개 세부지표에 대해 재해경감 활동계획 적합 여부에 대해 행정안전부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쳤다. 인증서의 유효기간은 3년(2025년)이다.





구미=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