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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민원센터,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 산학협력 협약(MOU)

- 경희사이버大, 입학생 편익을 위한 국내 최초 학력서류 제출 컨시어지 서비스 지원







전 세계 민원행정 플랫폼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는 2001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경희사이버대학교와의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사이버대학 1위’로서 2020년 교육부 평가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수상한 바 있는 사이버대학교이다.


2022년 2월 15일까지 신입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는 IT디자인 융합학부, 미래인간과학스쿨, 사회복지학부, 한국어문화학부,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자산관리학부,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등 매우 다양한 학과 및 전공분야를 통해 미래·문화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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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재외국민 및 외국인들이 입학을 위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해외 학력서류에 대한 번역 및 공증, 외교부확인 등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들로 인해 입학을 포기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중국 국적의 Y씨는 한국 드라마가 좋아 여행을 왔다가 아예 한국 대학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싶어 사이버대학교 대학원 한국어 전공에 응시를 되었다. 그러나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Y씨는 학력서류를 위해 중국으로 입국할 경우 자가격리 및 각 종 서류 준비를 위한 비용과 시간이 막대함을 알게 되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이진영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입출국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유학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150여개국의 서류를 간단한 신청만으로 번역, 공증촉탁대행, 외교부 아포스티유 및 대사관 인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제때에 제출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협약으로 인하여 경희사이버대학교 및 대학원의 입학생들은 해당 서비스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받게 되며 졸업 후에도 본국 및 제 3국에서도 편리하게 한국에서의 학력서류 증빙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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