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SC제일은행, 예금가입한 첫 거래고객에 최고 2.1% 금리 제공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정기예금(12개월 만기) 최고 연 2.1% 금리 제공






SC제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 하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2.1% 금리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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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거래 고객 중 입출금통장에 신규금액 연 1억 원 이상의 경우 2.1%, 1억 원 미만의 경우 2.05%의 금리를 한도 제한 없이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마이시그니처통장 첫 거래 고객에게도 최고 1.5%의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진행 중이다. 단, 이벤트 금리는 3개월 동안 최대 10억 원의 예치금액까지만 적용된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정기예금 뿐만 아니라 마이시그니처통장이나 마이줌통장과 같은 파킹통장을 활용해 금리 상승기에 여유자금을 용도와 운영기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금리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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