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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방역패스의 비용 효과성, 거리두기보다 유지 필요성 있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역패스는 미접종자들의 감염과 이들로 인한 전파를 예방하는 데 주 초점이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 인구에 영향을 미치지만 방역패스는 18세 이상의 4%의 인구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적인 방역체계의 개편과 현재의 유행상황의 양상을 보면서 일부 부분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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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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