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2021 우리사주대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증권금융이 공동 주최하는 우리사주대상은 노사 협력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한다.
야놀자는 지난 2020년 7월 우리사주조합 설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무상으로 주식을 부여한 바 있다. 회사 성장에 기여하는 직원들에 대한 장기적인 보상과 인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 도입과 우수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