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NFT 기원·투자법까지 한눈에

■NFT 현명한 투자자

김동은 지음, 알투스 펴냄






사용자 5000만 명을 확보하는데 라디오는 38년, TV는 13년, 인터넷은 4년 , 아이팟은 3년이 걸렸지만 페이스북은 사용자 1억 명에 도달하기까지 9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다. 이런 비약적 성장에는 실물 보급에 한계가 없다는 조건이 있었다. 없어서 못 팔거나 비싸서 못 사는 일 없는 무형의 서비스들이 얼마나 확산을 가속화할 수 있는 지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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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는 NFT(대체불가토큰)에 대한 투자서다. NTF에 투자하거나, 메타버스 제작사 대표의 설명을 따라 NTF의 기원부터 가치, 투자법까지 배워볼 수 있다. 책은 앞으로 NFT 아트 시장이 더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2만 2000원.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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