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NH투자證, 희망나무 장학생에 ‘대학입학 격려금’ 전달

NH투자증권은 17일 희망나무 16기 장학생 중 대학 입학을 결정한 학생 15명에게 입학 축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전곡고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 행사에 참여한 심기필(왼쪽 첫번쨰)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와 최한식(오른쪽 첫번째) 전곡고 교감, 장학생과 학부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NH투자증권NH투자증권은 17일 희망나무 16기 장학생 중 대학 입학을 결정한 학생 15명에게 입학 축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전곡고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 행사에 참여한 심기필(왼쪽 첫번쨰)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와 최한식(오른쪽 첫번째) 전곡고 교감, 장학생과 학부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은 지난해 선발된 ‘희망나무 16기 장학생’ 가운데 대학 입학을 결정한 15명에게 입학 축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22명을 지원했으며 선발 학생에게는 연간 4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심기필 상무는 “장학생들에게 대학 축하격려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수험생활을 잘 이겨낸 학생들에게 대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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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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