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이것이 패들서프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의 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 홍보관에서 패들서프 선수들이 경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패들서프는 서핑보드 위에서 노를 젓는 해양스포츠 종목으로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 기대된다. 이날 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KAPP)가 출범식을 갖고 홍보관에서 새로운 해양 스포츠를 알리는 등 관람객에게 서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APP 관계자는 “서프는 바다에서 즐기는 무동력, 무공해, 무소음의 신선한 스포츠라는 장점과 서프피트니스, 서프관광투어, 서프피싱 등 다양한 복합 레저로서 장점이 있다.”며 “우리나라에 서프를 알리고 서프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인재 육성부터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사진제공=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K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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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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