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1.41%), 소프트웨어업(-1.12%), IT부품업(-1.10%)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40%), 음식료·담배업(+0.89%), 의료·정밀기기업(+0.4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9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9억, 기관은 27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승일(049830)이 29.84% 오른 16,100원을 기록 중이고, 희림(037440)(+16.07%), 피에이치씨(057880)(+15.7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IBKS제17호스팩(405350)(-8.65%), 동신건설(025950)(-4.60%), 에이텍(045660)(-4.5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1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2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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