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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엠테크, 경남지사 설립···“스마트 승강기 통합 플랫폼 도약”

“스마트 승강기 통합 플랫폼으로 도약발판을 마련했다”




스마트 승강기 산업분야의 사물지능융합(AIoT) 전문기업인 (주)엠투엠테크가 경남 지사 설립을 마치고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엠투엠테크 김진기 대표는 23일 “경남 지사 설립을 계기로 거창 승강기 특화 산업단지내 제조기업들은 물론 승강기안전 플랫폼기관을 지향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력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미래 스마트 승강기의 안전과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엣지,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 플랫폼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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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는 또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실증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삼겠다”면서 "라스트 마일 구간내의 로봇의 수직배송과 연동기술과 같은 이종산업 간의 시스템 상호운용성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커넥티드 엘리베이터 플랫폼인 엘사(ELSA)를 통하여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방면 협력 컨소시엄도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투엠테크는 승강기와 IT 산업간 디지털 융합을 선도하는 엘사(ELSA) 플랫폼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융합보안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의 개발, 솔루션 공급을 수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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