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클래식 신한카드, 성수동 팝업스토어 오픈





신한카드가 메리어트와 함께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프로모션을 위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 인근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한카드 및 Vis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출시한 두 번째 신용카드인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독특한 슈퍼마켓 컨셉으로 일상 속 가치를 더하며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밀착형 로컬편집숍 ‘보마켓’과 협업을 진행했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팝업 스토어 한정 굿즈가 특별 제공된다. 이 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보마켓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아이템과 보마켓의 특별 큐레이션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는 기간 현장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발급할 경우 기존에 보너스로 제공되던 1만 5000포인트의 3배인 4만 5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 가입 시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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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창 신한카드 페이 플랫폼 그룹장은 “해외 여행을 선호하나 국내에선 호텔에 대한 접근이 많지 않은 MZ세대 대상으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글로벌 호텔 네트워크와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호텔 외부에서 즐거운 경험으로 체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는 MZ세대를 겨냥한 신용카드로 일상 속 소비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혜택과 더 큰 포인트 적립 기회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카드 고객은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하는 국내 호텔에서 음료 메뉴를 연간 최대 4회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카드와 결연을 맺은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연간 최대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하는 호텔과 리조트 내 객실, 다이닝 그리고 스파 시설 사용시 기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대비 4배 높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모든 적립 포인트는 전 세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호텔에서 무료 숙박 또는 메리어트 본보이 혜택으로 교환 가능하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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