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콜만은 유기농 100% 순면 생리대 4팩 세트 2종의 마켓컬리 신규 론칭을 기념해 10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마켓컬리를 통해 콜만은 기존 입점 품목인 중대형·중소형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단품에 더해 종류별 교차 구성이 담긴 4팩 세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각각 ‘중대형 3팩+중소형 1팩’ 구성과 ‘중대형 3팩+팬티라이너 1팩’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4팩 세트는 단품으로 구매할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대량 구매를 희망해 온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콜만은 기대하고 있다.
콜만은 마켓컬리 ‘이달의 생리대 특가전’을 통해 4팩 세트 및 단품을 할인 판매한다. 4팩 세트 2종은 할인된 세트 가격에 추가 25% 할인된 1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기존 입점 제품인 중대형·중소형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단품은 2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콜만 관계자는 “콜만 생리대는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국제유기농섬유기준협회(GOTS) 인증 유기농 100% 순면으로 제조된 프리미엄 제품이다”며 “순면 속옷을 입은 듯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통기성이 특징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