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태영건설, '조경의 날' 기념식서 국토부장관상 수상

장관상 및 '자랑스러운 조경인상' 각각 수상

김지현(왼쪽) 태영건설 선임이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흥진(오른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으로부터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태영건설김지현(왼쪽) 태영건설 선임이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흥진(오른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으로부터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서 태영건설의 김지현 선임이 국토부 장관상을, 서상일 조경파트장이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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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조경발전재단은 한국 조경의 구심적 역할을 위해 2004년 설립된 단체다. 한국조경학회,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 협의회 등 조경분야 산학의 6개 단체가 주축이다.

주거 브랜드 ‘데시앙’을 중심으로 디자인 아파트 조성에 나서고 있는 태영건설은 지난해 10월에는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데시앙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조경디자인을 통해 작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명예로운 상을 수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조경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데시앙 스케이프’(DESIAN SCAPE)’를 통해 고객의 삶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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