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무학, 농촌사회공헌 인증기관 선정

최재호(가운데) 무학 회장과 김주양(왼쪽) 경남농협 본부장, 최영식(오른쪽)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이 ‘2021년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 선정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농협최재호(가운데) 무학 회장과 김주양(왼쪽) 경남농협 본부장, 최영식(오른쪽)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이 ‘2021년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 선정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농협




농촌사회공헌인증기업 선정식을 가진 뒤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농협농촌사회공헌인증기업 선정식을 가진 뒤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21년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에 무학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선정식에는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이 무학본사를 방문해 최재호 회장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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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회공헌 인증제는 농촌 마을 및 지역과 3년이상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활력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무학은 농촌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무학은 지난 수년간 경남 곳곳의 소외된 지역농가와 농번기 일손돕기, 사랑의 효도식탁 기증, 농사랑 밥차지원,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등으로 농촌마을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지난 여름에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한 농산물 애용 소비촉진 캠페인, 농촌마을 직원 체험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무학 최재호 회장은 “지역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꾸준하게 실천해온 노력이 좋은 결과를 거둬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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