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포시에스 신임 대표에 이희상 전 티맥스데이터 사장

30년 IT영업 전문가 영입…중장기 매출 성장 기대






전자문서 전문 기업 포시에스(189690)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희상(사진) 전 티맥스데이터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이희상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오라클 영업본부장 및 사업본부장, SAP 코리아 플랫폼 사업부문장을 거친 후 티맥스데이터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30년 이상 국내외 굴지의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IT 영업 전문가로 활약하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포시에스는 박미경 대표이사와 이 신임 대표를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기업의 업무 방식도 비대면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 보다 긴밀하게 대응하고, 타깃 시장 선점을 통해 완만한 매출 성장세를 2025년까지 가파르게 변화시킨다는 목표다.

이희상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IT 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활로를 개척하고, 포시에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