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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최애 봄꽃은 벚꽃…에버랜드 SNS 설문

봄을 맞아 에버랜드가 SNS에서 이용자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벚꽃(40%)이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나타났다. 이어 튤립(26%), 개나리(14%), 매화(10%), 진달래(5%), 목련(5%) 순이었다. 지난해 벚꽃이 만개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전경./사진 제공=삼성물산봄을 맞아 에버랜드가 SNS에서 이용자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벚꽃(40%)이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나타났다. 이어 튤립(26%), 개나리(14%), 매화(10%), 진달래(5%), 목련(5%) 순이었다. 지난해 벚꽃이 만개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전경./사진 제공=삼성물산




봄을 맞아 에버랜드가 SNS에서 이용자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벚꽃(40%)이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나타났다. 이어 튤립(26%), 개나리(14%), 매화(10%), 진달래(5%), 목련(5%) 순이었다. 지난해 벚꽃이 만개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전경./사진 제공=삼성물산봄을 맞아 에버랜드가 SNS에서 이용자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벚꽃(40%)이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나타났다. 이어 튤립(26%), 개나리(14%), 매화(10%), 진달래(5%), 목련(5%) 순이었다. 지난해 벚꽃이 만개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전경./사진 제공=삼성물산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벚꽃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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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이용자 1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선호하는 봄꽃으로 벚꽃이 40%로 가장 많았고 튤립(26%), 개나리(14%), 매화(10%), 진달래(5%), 목련(5%)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봄꽃 색깔'을 묻는 문항에선 벚꽃 색깔을 대표하는 분홍(52%), 노랑(26%), 하양(10%) 등의 답이 나왔다. 10년 전인 2012년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봄꽃은 ‘벚꽃’, 좋아하는 색깔은 ‘노랑’이었다.

에버랜드는 오는 18일 튤립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종 130만 송이의 봄꽃이 핀 튤립정원을 개장하고, 25일 매화 향기가 가득한 하늘정원길도 공개할 예정이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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