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 색상의 인기 무선 이어폰·헤드폰을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31일까지 네이버, 11번가, 지마켓 등 대형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고음질 무선 이어폰인 ‘CX PLUS TW’, ‘CX TW’와 무선 헤드폰 ‘HD 450 BT’ 등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CX PLUS TW’와 ‘CX TW’는 7mm의 고감도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음향 신호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트루 레스폰스’ 기술이 적용돼 탁월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고음질 무선 이어폰이다. 이 제품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사운드 제공한다. ‘CX PLUS TW’와 ‘CX TW’는 정가에서 각각 10%, 28%가 할인된 17만9000원,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HD450BT’는 깊은 저음에서부터 부드럽고 선명한 중·고음까지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함께 고음질, 저지연 코덱을 적용해 음악 감상은 물론 게임, 인터넷 강의, 영화 감상 등 일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 좋다. ‘HD450BT’는 22% 할인된 가격인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는 연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할인행사는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고음질의 무선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구성돼 음악 감상을 즐기는 연인과 친구, 가족 등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