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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상승 노리려면, ‘힐스테이트’ 브랜드 따라가라

남다른 가격 상승 보여준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잇따라 최고가 기록 경신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자금 및 대출 부담 적은 ‘힐스테이트’ 단지로 공급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조감도'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조감도



최근 창원시 부동산 시장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가 괄목할 만한 가격 상승을 보여주며 차기 분양 단지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망세와 집값 하락 등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여주는 ‘똘똘한 한 채’로 등극한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이달 7일 창원시 부동산 시장을 들여다본 결과,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비롯해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1~4차’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는 저마다 1년여 만에 최고 수억 원의 집값 상승을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의창구 팔용동의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전용면적 84.86㎡는 지난 20년 11월 5억8,000만원에서 21년 11월 9억8,500만원으로 1년만에 4억5,000만원의 가격이 상승하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1년(21년 2월~22년 2월)간의 전용면적 84㎡ 기준 의창구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아파트가 된 셈이다.

중대형 면적인 전용면적 101㎡ 물량에서도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의 전용면적 101.93㎡는 1년새 1억3,000만원이 오르며 21년 10월 4억5,50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또 2차 단지(전용면적 101.39㎡)’는 1년 3개월새 1억300만원이 올라(3억4,500만원→4억4,800만원) 최고가를, 1차 단지(전용면적 101.85㎡)와 3차 단지(전용면적 101.65㎡)도 비슷한 시기에 각각 7,700만원(3억7,300만원→4억5,000만원)과 5,700만원(3억9,800만원→4억5,500만원)이 상승하며 최고가 기록을 잇따라 썼다.

이는 창원시 내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브랜드 단지가 아닌데다, 단순히 집값 만을 상승시켜주는 것이 아닌 소유, 투자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까지 남다르기 때문이다. 실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19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3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라는 이름에 걸맞게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는 모든 수요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현재 창원시 성산구 내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의 관심 역시 뜨겁다. 기존 창원시 내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와는 다른 비규제, 비주택 상품으로 자금 및 대출 부담을 최소화하며 소유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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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브랜드 단지가 아니라는 특성에 걸맞게 창원시의 중심상업지역에 공급되는 마지막 시설이라는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어 선점에 대한 열기가 남다르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특례시로 출범한 창원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생활숙박시설로 성산구 상남동 74-3, 74-4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8㎡ㆍ102㎡, 총 296실의 생활숙박시설이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 고품격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총 86실)과 함께 들어선다.

이 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에서 보여왔던 상품성과 편의성에서 더 나아가 수요자에게 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창원시 최초로 인피니티 풀을 설계하는 가 하면, 최상층 44~46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마련하여 낭만과 휴식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특화된 외관 디자인에 호텔식 로비까지 갖춘 46층 높이로 설계되며, 전 실에는 약 2.45M의 천장고와 오픈 발코니를 설계하여 한층 더 높은 여유 있는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또 하이브리드 3구 쿡탑과 빌트인 냉장?냉동고,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원목마루와 포세린타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자금 마련 부담까지 더욱 줄인 점도 눈에 띈다.

또 기존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와 달리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와 조식, 발레파킹(주차), 세탁 및 세차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돼 호텔 이상의 수준 높은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고품격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도 특화된 100% 자주식 주차공간과 발레파킹 서비스도 도입된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내부 구조나 평면은 아파트와 거의 비슷하지만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된다.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이 적용되는 ‘비주택’으로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없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현재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계약금 10% 분납제),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6회차 자납 10%) 등 혜택을 통해 모든 이들에게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랜드 오픈하여 개관 중인 분양홍보관(을 내방하여 분양상담사를 통해 관련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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