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뷰티 강화' 신세계 면세점, 스위스 퍼펙션 단독 입점






뷰티 브랜드 강화를 선언한 신세계 면세점이 스위스 하이엔드 스킨 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SWISS PERFECTION)’을 오는 17일부터 명동 본점에서 면세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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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퍼펙션은 1998년 스위스에서 론칭한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로 모든 제품을 스위스 전통과 기술력에 기반해 생산한다. 스위스의 청정 자연에서 수확한 아이리스 뿌리를 사용한 ‘셀룰라 액티브 아이리사’라는 핵심 성분을 독점개발해 활성농축 및 보존을 통해 만든다. 명동점 스위스퍼펙션 매장에서는 ‘RS-28’ 라인의 세럼, 트리트먼트, 마스크 등의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100% 스위스 메이드의 고품격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위스퍼펙션’의 제품들이 프리미엄 위의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뷰티 카테고리 리더로서 늘 변화와 새로움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앞서 뷰티 브랜드를 200여 개에서 240여 개로 늘리는 확대·개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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