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는16일 ‘7만전자’에 복귀했다.
이날 오전 9시4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0.72% 상승한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국발 글로벌 공급난 우려까지 겹치며 6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반등은 고유가와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599.10포인트(1.82%) 오른 3만 3544.34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9.34포인트(2.14%) 상승한 4262.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7.40포인트(2.92%) 뛴 1만 2948.6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특히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가 4.36% 올랐다. 마이크론 5.35%, 엔비디아가 7.70%, AMD가 6.92% 등 등 반도체주가 강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의 핵심안건은 대규모 이사진 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