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세훈 시장 코로나 재택치료 후18일 업무 복귀…서울패션위크 참석

11일 확진 판정 이후 재택치료 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에 확진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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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17일까지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를 한 뒤 18일 오전 정상 출근해 업무를 볼 예정이다. 오 시장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 시장은 이어 이날 오후 1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리는 '2022 춘계(F/W) 서울패션위크'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재택치료 중인 오 시장은 간부들과 영상 회의를 하며 업무를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국·실장급 이상 주요 관리자 중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외에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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