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서경하우징페어] 충청권 최고층…'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





한화건설이 충남 아산배방택지지구에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조감도)’을 이달 중 분양한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하며 충청권 내 최고층으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 숙박 시설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충남 아산 배방읍 장재리 1733·1734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226㎡ 총 1166실 규모의 생활 숙박 시설 및 상업 시설로 조성된다.

관련기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최상층인 70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개별 동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설치된다. 키즈카페, 시네마·VR룸, 카페테리아와 피트니스센터·스크린골프장 등 생활 지원 시설도 마련된다.

천안아산역과 아산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는 KTX·SRT 노선이 지나가는 천안아산역까지 도보로 5분, 지하철 1호선 아산역까지는 도보로 1분이 걸린다.

비규제 상품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파트·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아 청약·대출·세금 등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역시 적용 받지 않는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주택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양지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