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씽크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사각 씽크볼 SQSR 시리즈 중 ‘SQSR 900’.백조씽크대는 지난 2년 동안 핸드메이드 사각 씽크볼 판매율이 340%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 대수도 22만 개를 기록했다.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제작 및 판매를 시작한 백조씽크의 가정용 사각 씽크볼은 당시 생소한 디자인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실적이 미미했지만 최근 6~7년 사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지면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한 데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백조씽크의 사각 씽크볼의 가장 커다란 장점은 세련된 디자인이다. ‘홈카페’ 등 트렌드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사각 씽크볼은 가정에서도 유럽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다. 여기에 58년 전통의 우수한 기술력도 인기 비결이다. 1.2T 두께로 단단한 내구성과 세척이 용이한 5Round의 세밀한 모서리, 물 고임이 적도록 이중 성형한 3Slope 바닥 구조(경사처리)를 탑재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백조씽크만의 기술력을 담은 소음 방지 패드, 특허받은 콰이어트 패드를 적용해 물이나 식기가 스테인리스와 닿으면서 발생되는 생활 소음도 줄였다. 제품 모두 수령하기까지 꼼꼼한 전수 검사 및 포장 과정을 거쳐 우수한 품질을 유지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백조씽크는 다양한 씽크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쇼룸을 리뉴얼했다. 전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라인의 SQSR 시리즈와 인셋언더 라인의 GD 시리즈, 깜뽀르테 시리즈, 리폼 서비스용 사각 씽크볼 등 백조씽크의 사각 씽크볼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사각 씽크볼은 백조씽크의 58년 전통의 기술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사각 씽크볼이 더욱 보편화, 대중화되며 변화된 주방이 소비자들에게 설거지하는 괴로움보다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