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물레방아 가동


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대항면 직지사 입구에 조성된 사명대사공원 물레방아 가동을 재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명대사공원의 대표적인 조형물인 이 물레방아는 직경 11.11m 크기로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12월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물레방아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사명대사공원은 물레방아 재운영과 함께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을 운행하는 전동관람차 해피카 운행 준비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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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힐링을 위한 장소가 되도록 운영해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천=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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