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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외형·이익 동반 개선 구간 진입" 대신증권

오송 공장 증설로 생산능력 2배, 수율 개선






대신증권은 노바렉스(194700)가 올해 매출이 상저하고 형태로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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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1일 보고서를 내고 “오송 공장 증설로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했고 올해 상반기 수주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한경래 연구원은 “신공장의 신공장의 높은 자동화율을 바탕으로 수율이 개선된 것을 감안할 때 올해 점진적인 영업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28.9% 늘어난 3,592억원, 영업이익은 40.8% 증가한 423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신공장 가동으로 외형, 이익 동반 개선 구간 진입한 만큼 2022년 주가 우상향을 기대한다”며 목표 주가를 5만6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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