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한샘 프리미엄 가구 10종으로 완성하는 호텔같은 집

한샘의 유로 503 프레임 오크 침실. 사진제공=한샘한샘의 유로 503 프레임 오크 침실. 사진제공=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리빙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가구 10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고급 소재와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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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계속되는 호텔침대의 인기에 맞춰 침실에 호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는 ‘유로 503 프레임 오크’ 침실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침대 표면소재는 기술력과 퀄리티로 주목 받고 있는 독일 기업 ‘레놀릿(RENOLIT)’의 마감재 ‘폴리프로필렌(PP)’를 사용해 참나무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침대 헤드의 간접 조명과 침대 양쪽에 있는 간접 조명을 통해 무드 있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자체 매트리스 브랜드 ‘포시즌’의 신제품은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온도 조절, 습도 조절 기능이 있고 탄력과 회복성, 통기성이 우수한 양모 충진재를 사용하는 등 품질과 기능을 강화했다.

거실공간 신제품은 ‘바흐 902 몰트(Bach 902 Malt)’, ‘바흐 902 피트(Bach 902 Pit)’ 소파 2종과 ‘유로 603 일리스(Euro 603 Ellisse)’ 식탁 등 총 3종이 있다. 거실 소파 신제품들은 내구성이 우수한 북유럽 자작나무와 함께 이탈리아 가죽 회사의 황소통가죽을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앉았을 때 부드러우면서 푹신한 중간 경도의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식탁 신제품은 조약돌을 모티브로 삼아 식탁 상판을 둥글게 가공하고 다릿발은 곡선형태로 디자인했다. 아울러 내구성이 우수한 참나무 원목을 사용해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한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리빙 시장에서는 집에 대한 질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 프리미엄 소비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샘은 이번 상반기 우수 소재와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신제품 가구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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