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용인시,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 구직자 515명 모집

용인특례시 출범 시청전경용인특례시 출범 시청전경




용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위해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515명이며 만 18세 이상 정기 소득이 없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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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5월부터 8월까지 3~4개월간 시(공공)청사 출입 안내, 공공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월 80만~120만원(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내외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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