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2.80%), 일반전기전자업(-2.15%), 컴퓨터서비스업(-1.78%)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1.72%), 건설업(+0.58%), 의료·정밀기기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9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45억, 기관은 72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대사료(016790)가 30.00% 오른 53,300원을 기록 중이고, 씨씨에스(066790)(+30.00%), 오리콤(010470)(+29.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세아메카닉스(396300)(-15.00%), 한국테크놀로지(053590)(-13.02%), 에디슨EV(136510)(-11.5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3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5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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