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앞줄 왼쪽 2번째)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열린 ‘BIS Summit 2022’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교보증권교보증권(030610)은 지난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주관한 ‘BIS Summit 2022’ 반부패 서약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BIS Summit 2022’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시대를 맞아 반부패 아젠다를 살피고,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12월 UNGC에 가입했으며, 기업과 사회의 반부패 문화 조성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앞서 교보증권은 윤리경영을 조직문화에 내재화하기 위해 윤리강령 및 윤리준칙을 제정했다. 또한 정기적인 윤리교육 및 자가진단을 실시해 청렴윤리경영의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