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된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2’에서 삼천리 모터스 관계자들이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를 수상한 후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천리 모터스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지난 25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2’에서 서비스 부문 최고의 영예인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를 수상했다.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2’는 BMW 코리아가 주최해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등 각 부문별 우수 딜러사와 지점, 직원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행사에는 삼천리 모터스를 비롯한 7개 BMW 딜러사가 참여했다.
삼천리 모터스는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를 연속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삼천리 모터스는 “코로나19로 팬데믹 속에서도 판매뿐만 아니라 판매 이후의 애프터 세일즈 강화를 통해 고객 가치 향상과 안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둔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중정비 부문에서는 삼천리 모터스 동탄, 청주, 천안 지점이 각각 1, 2, 3위를 석권하고, 경정비 부문에서도 삼천리 모터스 안양, 세종 지점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세일즈 부문에서도 지난 해에 이어 BMW 고성능 브랜드인 M 모델에서 높은 성장률을 달성한 ‘BMW M DEALER SALES GROWTH’도 함께 수상했다.
삼천리 모터스는 2017년 출범한 이래 청주, 천안, 세종 등 충청 지역과 동탄, 안산, 안양 등 수도권에서 신차 전시장, BPS(BMW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비스 센터를 지속 확대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군포 서비스 센터, 내년에는 안산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확장하여 경기 서남부 지역의 고객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