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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봄' 카메라로 찰칵

입력2022.03.28 17:43:40 수정 2022.03.28 17: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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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즐기러 나온 시민이 28일 서울 응봉산 전망대에서 활짝 핀 개나리꽃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5도 오른 14도를 기록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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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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