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TP)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테스트 필드 구축사업’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사회기반시설(SOC)을 활용해 IoT 신기술 및 서비스를 실증 할 수 있도록 테스트 필드 조성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실증자원(공간·장소, 시설·장비, 플랫폼, 데이터, 인프라 등)을 갖춘 기관(기업)과 테스트 필드 구축을 통해 기술력 및 사업화를 실증·구현할 기업(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인천TP는 테스트 필드 구축에 들어가는 비용을 많게는 6억 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