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머스크, 두번째 코로나 확진

트위터에 "아마도 확진된 것 같다…증상은 거의 없어"

2020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인근 브란덴부르크주 그뤼네하이데에 건설한 '기가팩토리' 개장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인근 브란덴부르크주 그뤼네하이데에 건설한 '기가팩토리' 개장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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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아마도 또 확진된 것 같다. 증상은 거의 없다"고 적었다. 머스크는 2020년 11월에도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 미 경제방송 CNBC는 "머스크의 확진 소식은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음달 1일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는 발표가 나온 직후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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