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뉴트리코어, 피부보습 도움주는 ‘세라티크 세라마이드’ 출시

글루텐 미 첨가로 알레르기·소화장애 걱정 없어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는 프랑스 밀 추출 식물성 세라마이드로 만든 피부 보습 영양제 ‘세라티크 세라마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뉴트리코어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는 밀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세라마이드 성분인 세라티크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세라티크는 비유전자 재조합(Non-GMO) 밀 종자에서 얻은 순수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글루텐이 없어 알레르기나 소화 장애 걱정이 없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규건강기능식품원료(NDI)로 등재돼 안전성을 믿고 섭취할 수 있다.

제품에는 피부 보습의 핵심 성분인 글루코실세라마이드가 7.434mg 함유돼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섭취량의 최대치를 만족한다. 하루 1캡슐만으로 세라마이드를 보충해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는 밀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사용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라며 “세라마이드 외에도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미강추출물 등이 첨가돼 피부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어 건조한 피부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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