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한바이오·한국재무설계, 세포보관사업 업무제휴 체결

“세포보관 서비스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최병문(왼쪽) 한국재무설계 대표와 한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최준 한이앤 대표가 세포보관사업에 대한 마케팅 제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바이오그룹최병문(왼쪽) 한국재무설계 대표와 한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최준 한이앤 대표가 세포보관사업에 대한 마케팅 제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바이오그룹





세포 전문 바이오기업 한바이오그룹은 재무설계 기업 한국재무설계와 세포보관사업에 대한 마케팅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위험관리 분야에서의 고객의 재무설계와 경제적 위험 보장 △세포보관을 통한 건강과 미래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장설계 가치 실현 등을 목적으로 전략적 협업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재무설계는 전문 재무설계서비스와 함께 암과 같은 치명적 질병에 대비하기 위한 세포보관서비스를 제공해 선진적 보장서비스를 갖추게 됐다. 한바이오는 일반인들엑 세포보관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다윗 한바이오그룹 회장은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세포보관서비스가 전문적인 재무설계의 한 영역으로 제공되기 시작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세포보관서비스에 쉽게 다가가 건강한 삶을 꿈꿀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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