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연세대 동문회, 우크라이나 기금 전달

유경선(왼쪽)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이 지난 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기금 44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세대 총동문회유경선(왼쪽)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이 지난 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기금 44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세대 총동문회






유경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은 지난 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기금 44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위생과 교육·보건·보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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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선 회장은 "많은 동문들께서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돕는 데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이 후원을 통해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우리나라가 선진 사회로 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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