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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웍스,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와 업무협약(MOU) 체결




▶[조충연 세토웍스 대표이사 (우), 박원준 뉴링크 대표이사(좌)]▶[조충연 세토웍스 대표이사 (우), 박원준 뉴링크 대표이사(좌)]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기업 세토웍스(대표 조충연)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과 글로벌 e 커머스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대표 박원준, 이하 캐셔레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토웍스는 이번 캐셔레스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토웍스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유통 공급망의 블록체인화 및 신규 블록체인 상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토웍스는 블록체인과 크라우드 펀딩 두 분야의 상호 이해와 협업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충연 세토웍스 대표는 “최근 미국 킥스타터를 비롯 중국, 일본, 대만의 세토웍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파트너사들이 플랫폼의 블록체인화 및 NFT 사업 움직임이 일고 있다”며 “세토웍스도 지난해부터 관련 비즈니스 모델 검토를 끝내고 본격적인 관련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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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대표는 “세토웍스는 이번 캐셔레스트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웹 3.0에 맞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사업과 국내 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업계 1위로 평가받고 있는 세토웍스와 지속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가상자산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상자산 투자 문화에 대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캐셔레스트는 금융당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특정금융정보법 및 관련 법령에서 정한 의무사항을 이행하는 등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확보를 위한 모든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세토웍스는 미국 킥스타터를 비롯,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중국 모디안, 한국 와디즈까지 국내 기업의 해외크라우드펀딩을 가장 많이 성공시킨 글로벌 펀딩 컨설팅 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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