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참다한 ‘컴파운드케이 스틱’ 판매 20만포 돌파

일반 홍상보다 사포닌 흡수율 높아





참다한홍삼은 ‘컴파운드케이(K) 스틱’(사진)의 누적 판매량이 20만포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홍삼의 핵심 유효성분인 사포닌을 미생물과 효소로 발효시켜 흡수율을 높였다. 사포닌이 최종 분해 형태인 컴파운드K로 변환돼 체내에서 빠르고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참다한이 사용한 발효홍삼 원료는 국제과학 논문 색인(SCI)급 논문에서 일반 홍삼보다 사포닌 흡수율이 23배, 흡수속도가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1포에 25mg의 고함량 컴파운드K가 담겨 있으며 영양성분을 더욱 높이기 위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만든 초미세분말도 첨가돼 있다. 초미세홍삼분말은 홍삼을 식물세포크기보다 작은 7~8㎛로 잘게 분쇄해 버려지던 지용성 영양소와 홍삼박 속 영양분을 모두 추출했다.

‘컴파운드케이(K) 스틱’은 노케스템(NOCHESTEM) 제품으로 안전성도 우수하다. 노케스템은 제조 과정에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참다한은 제조과정에서 홍삼 점성이나 유통기간을 늘려주는 보존료, 소포제, 증점제를 비롯해 맛과 향을 내는 감미료, 합성향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컴파운드케이K 스틱은 국제 식품 품평회 몽드 셀렉션과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식품 박람회 등에서 대상과 최우수 원료상을 수상한 원료를 사용한 고품질 제품”이라며 “홍삼을 발효해 체내 사포닌 분해 효소가 없거나 적은 사람들도 온전히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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