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아들의 논문 공저자 특혜 의혹에 대해 “논문 작성을 위해 주로 필요한 자료 검색과 외국 자료 번역과 편집을 담당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저자로 등록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