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출발한 중국 증시가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1% 내린 3192.09로 거래를 시작했다.중국은 전날 1분기 경제성장률과 주요 경제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오면서 하락했고, 이날도 하락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하고 있다.